2021. 9. 4. 08:40ㆍ카테고리 없음
드라마에 나온 불효소송! 신이 지정해주신 가족들에게는 기본이 있습니다 어른들은 아들이 혼자 살 수 있을 때 까지 같이 살아야 하고 자식들은 어른이 되어서 부모님이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부양을 해야합니다 힘든 현실에서 가정에서 천륜을 잊기 시작했고 부모와 아이에게도 이상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들은 이기적인 생각으로 아이들을 방치했고 다 자란 아이들은 번거롭다고 천륜을 저버리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부모와 자식 간의 일만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것이 사회적 문제입니다 얼마전까지는 가족 안에서 일어난 일들은 상관없는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에서 부모가 소송을 해서 토론이 됐습니다
유동근이 등장하는 드라마에서 아버지에게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다가 돈때문에 부모의 재산을 달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이 얘기에 대해 자식들이 어른이 될 때 까지 부양했던 돈을 다시 돌려달라는 불효소송을 걸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서로 생각하고 있지만 자식들은 힘든 세상을 헤쳐나가기에 몰두하느라고 부모님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어른들은 그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풀지 못하고 법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는 것인데요 이 문제가 오로지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일어날 수 있어서 더 문제였습니다 아버지와 아이들은 익숙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못 대할 수 있는데요 현관 문 안의 일에 소송이 일어난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내편인 가족을 더 신경썼으면 좋겠습니다